요즘 동남아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의 부동산 투자가 더이상 재미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의 여러가지 규제는 더욱 한국 부동산 투자의 맛을 떨어뜨리고 있다.
그리고 서울과 같이 투자 불패라는 곳은 이미 가격이 너무 올랐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결국 해외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호주/캐나다와 같은 곳은 부동산 투자는 일단 거리도 멀고 가격 자체도 높고 영어라는 장벽이 있어서 정말 큰 손들 아니라면 접근하기 힘들다.
그렇지만 동남아는 3~6시간 정도면 대부분 갈 수 있고, 이미 한국사람들이 인프라를 구축해 놓았기 때문에 영어나 현지어를 몰라도 투자에 큰 어려움이 없다.
이에 더해 동남아는 상대적으로 경제수준이 낮아서 저렴한 비용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
그래서 요즘 동남아 부동산 투자가 '핫'한 것이다.
물론 동남아의 후진국들은 말 그대로 후진국 혹은 개발 도상국들이라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점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럼 어디에 동남아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동남아 부동산 투자 하면 꼽을 수 있는 곳들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정도일 것이다.
다른 곳들은 너무 올랐거나 규제가 심하거나 해서 별로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너무 멀어서 일단 제외하기로 하자.
그럼 남는 동남아 부동산 투자는 베트남 아니면 필리핀이다.
요즘 베트남 부동산이 한참 뜨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베트남 정부 역시도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옛말에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고 했다.
또한 소나기도 피해가라는 말처럼 베트남 부동산 투자 붐이 일자 너도나도 베트남에 투자를 했다.
그래서 지금은 오를 대로 올랐고, 이런 틈을 타 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그래서 당분간 베트남 부동산 투자는 동남아 부동산 투자로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럼 필리핀은 어떠한가?
필리핀에 한국인들이 본격적으로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20년 가까이 되었다.
말 그대로 상당히 성숙한 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더이상 사기나 뜬 소문이 창궐할 수 없다.
말 그대로 모든 동남아 부동산 투자 정보가 오픈되어 있어서 말그대로 안전하다.
사실 필리핀 부동산 투자는 큰 메리트는 없다.
콘도를 사서 임대수익을 올리는 것은 좋지만, 콘도 자체의 가격상승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콘도는 시간이 지날 수록 가격을 떨어진다.
그러나 동남아 부동산으로 필리핀에 호재가 하나 있다.
바로 '클락'이라는 도시이다. 이곳은 필리핀의 다른 도시와는 확연이 다른 계획도시이다.
도시 안에 국제 공항이 있어서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정부도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필리핀 클락은 또한 정부 차원에서 매우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 났다.
특히 필리핀은 영어를 동남아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잘 하는 곳이기 때문에 조기유학과 같은 곳으로 딱인 곳이다.
그래서 요즘 이 곳에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넘쳐나는 것이다.
이곳에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매우 높은 임대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동남아 부동산 투자로 필리핀 클락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클락스테이'에 접속하면 얻을 수 있다.
